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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 경제/산업| 제목 | 배터리 품질과 안정성, 어떻게 해결할까… ZEISS 품질솔루션사업부 혁신 기술 웨비나 개최 |
 ZEISS 품질솔루션사업부가 배터리 연구·개발과 품질 혁신을 위한 ‘최적의 배터리 분석 및 품질 솔루션 웨비나’를 오는 25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 배터리 산업이 고도화됨에 따라 연구·개발 단계에서부터 생산까지 더욱 정밀한 품질 관리와 분석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배터리의 결함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뢰성을 높이는 것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최신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ZEISS 품질솔루션사업부가 주최하는 이번 웨비나는 배터리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하는 자리다. 참석자들은 웨비나를 통해 전기차·배터리 산업의 변화와 전망을 분석하고, AI 및 3D 이미징 기술을 활용한 배터리 결함 분석의 혁신적인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ZEISS 고해상도 현미경 및 X-ray 기반 품질 관리 솔루션을 활용해 배터리 검사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니 이번 웨비나는 배터리 연구 및 제조 공정의 품질 혁신을 고민하는 전문가들에게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배터리 품질 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만나고 싶다면 이번 웨비나를 놓치지 말자. 이번 웨비나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MTV 홈페이지(https://manufacturingtv.co.kr/Event/230)를 통해 무료로 사전 등록할 수 있다. 또한 라이브로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참석자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통해 5만원 배달의 민족 상품권(1명), 3만원 배달의 민족 상품권(3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2잔(10명), GS25 5000원 상품권(50명)을 배포한다. 웨비나 프로그램 소개 1. 오프닝 토크: 전기차·배터리 산업 전망 먼저 전기차 배터리 산업 전문가인 유진투자증권의 한병화 애널리스트가 ‘글로벌 정치지형 변화에 따른 전기차·배터리 산업 전망’을 주제로 발표한다. 급변하는 글로벌 정세 속에서 전기차 및 배터리 산업의 변화와 미래 전략을 분석하며, 시장의 흐름을 조망하는 시간을 갖는다. 2. 세션 1: 저전압 고해상 현미경 솔루션 및 현미경 간 연계 분석 ZEISS 품질솔루션 사업부가 준비한 첫 번째 기술 세션에서는 애플리케이션 전문가 박정한 차장이 나와 나노미터 분해능의 저전압 현미경을 활용한 배터리 소재 분석과 다양한 현미경 간의 좌표 연동을 통한 정밀 분석 기법을 소개한다. 특히 In-situ 분석을 활용한 전고체 배터리 실시간 거동 데이터 추출 및 ToF-SIMS 기술을 통한 리튬 등 경량 원소 분석 등이 핵심 내용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3. 세션 2: 고분해능 3D X-ray 솔루션 및 AI 자동 결함 검사 두 번째 기술 세션에서는 X-ray 전문가 조욱한 부장이 나와 고해상 3D X-ray 분석을 활용한 배터리 재료 분석 및 정밀 계측 CT 분석을 통한 배터리 셀·모듈 검사를 소개한다. 또한 AI 기반 자동 결함 검사 소프트웨어를 통해 불량 검출의 정확도를 극대화하는 솔루션도 함께 다룰 예정이다. 자이스코리아 소개 1986년 설립된 ZEISS 코리아는 독일의 첨단 광학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용 품질 솔루션, 의료기기, 반도체, 현미경 등 다양한 제품을 한국 시장에 제공하며 기업과 협력하고 있다. 국내 400명 이상의 직원과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서울 본사와 ZEISS 브랜드 센터, 화성, 대구, 부산, 창원, 광주 오피스, Solution Lab, 그리고 고객이 직접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ZEISS 이노베이션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ZEISS 품질솔루션 사업부는 현 혁신과 환경 과제인 탈탄소화에 대해 다양한 제품과 기술로 고객의 지속가능한 공정 실현에 함께 하고 있다. 제품 개발에서 생산에 이르기까지 품질 보증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ZEISS는 정밀한 측정 기술과 데이터 기반 품질 관리 솔루션을 통해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자원 사용을 최적화함으로써, 고객과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생산 공정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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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25-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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